안녕하세요. 저는 경력 1년차 웹개발자 입니다. 

저는 2019년 11월쯤 국비교육을 통해 코딩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컴퓨터와는 멀리 지내어 컴맹이였는데요.

그래서 처음 교육을 들을때에는 간단한 환경설정에서 부터  막히고 간단한 질문을 많이 하는 열등생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뒤 취업을 준비했고 취업은 1주일 안에 되었습니다.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 건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쪽과 부산쪽의 연봉은 약 천만원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연봉을 떠나서 결국 저는 부산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하루라도 빨리 경력을 쌓는것이 좋은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중요한거는 저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한곳에서 평생 몸담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저는 1년이 지났고 저희 회사는 SI/SM 업무 둘다하고 웹앱개발 회사입니다.

문득 1년전과의 마음가짐을 가졌을때와 그 이후 나의 실력의 변화는 과연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자주 까먹습니다. 바로 어제한 회의도 기억이 나지 않는것처럼,,

그렇다보니 1년동안 저의 성장에 대해 불확실성과 매번 일이나 개발 공부를 할때 주먹구구식으로 한것같아 앞으로는

기록을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매일 1 포스트를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그저그런 1년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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